더 멀어진 사회적 거리로 어르신의 삶이 고되고 쓸쓸합니다. 복지관에서 건강한 몸놀림으로 운동하시던 분들,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께 비대면 생활체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. 참여한 000어르신은 “복지관에 가서 바둑 두는 것도, 체조교실에 참여해서 몸 푸는 것도 할 수가 없어서 답답하고 우울했는데, 복지관에서 이렇게 힘이 나게 운동할 수 있도록 운동기구를 보내줘서 부담 없이 집에서 운동할 수 있게 해줘서 고맙다.”라는 말씀하십니다. 65세 이상 스무 분의 어르신들이 비대면 생활체조로 더 건강하시길 응원합니다.